+274) 하루종일 너무 바쁜 너...


+274) 하루종일 너무 바쁜 너...

튼튼이 재우고 포스팅!! 일단 이 포스팅은 망했음. 사진 순서가 엉망진창이 됨. 네이버 진짜 짜증난다... 오전 낮잠 주무시고 안방에서 노시는 중 이제 서 있는 게 꽤 자연스럽구나~ 많이 컸어 ㅠ.ㅠ 한참 서있다가 흥미를 잃고 거실로 나가기로... 나가기 전에 문 닫기 놀이 한 판 아 근데 이거 좀 하지마... 위험해... 손 끼어서 아야한단 말이지 ㅠ.ㅠ 다행히 오늘은 손이 무사함. 이젠 거실장을 잡고 서볼까나~ 엄마 거기서 뭐해요 힘드니까 물 한 잔 하고 식탁의자를 점령하러 간다! 아... 곧 식탁에 머리가 닿을 것 같다. 대리석이라 꽁 하면 다칠텐데...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지켜보는 수 밖에 ....ㅠ.ㅠ 튼튼이가 좋아하는 콘센트 만지기 안전커버 씌워놨었는데 다 빼서 입에 넣는 바람에 그냥 저렇게 둠. 이젠 또 뭘 하고 놀지~ 장식장 좀 닦아드릴게여~ 바닥도 좀 닦아드릴까요? 고마운데 바닥 닦아놓고 입에 넣지는 마...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서 침대 잡고 서서 뿌~하는 중 이거...


#육아·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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