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너도 좋아하는구나...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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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서 찍었는데... 눈은 어딨죠? 아무튼 오늘 눈이 왔다는 거... 봄은 대체 언제 오냐는 거... 산책 좀 하고 싶다는 거... 너도 밖에 나가고싶지? 엄마가 봄 되면 매일매일 산책시켜줄게 그러니까 제발 유모차 좀 타라... 너 힙시트에 태우고 다녔더니 허리가 너무 아프구나... 쏘서 팔아버리려고 했는데 요즘들어 너무 잘 가지고 논다. 타는 건 싫어하지만 잡고 서서 가지고 노는 건 좋아함. 니가 이 버튼 처음 눌렀을 때 정말 신기했는데... 시간 참 빠르네 집중할 때의 못생긴 표정 ㅋㅋ 둘리st 전에는 원숭이 돌리면서 잘 놀았는데 지금은 원숭이를 뽑아버리려고 한다. 안뽑히니까 대박 짜증냄. 이쯤되면 다른 장난감으로 이동시켜야 함. 집이 지저분하다는 얘기는 이제 생략한다. 그냥 집은 맨날 지저분한걸로. 아이구 우리 튼튼이 드럼치고 싶구나~ 그럼 슈퍼갑 튼튼님 앞에 드럼을 놔드려야죠... 씐난다~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린 장난감 중에 뽀로로 아기체육관 다음으로 튼튼이가 좋아하는 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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