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교토] 7개월 튼튼이와 간사이 여행


오사카/교토] 7개월 튼튼이와 간사이 여행

그렇다. 튼튼이의 첫 해외여행은 간사이 지방이었던 것이다... 근데 포스팅을 안해서 잊혀져버림...ㅎㅎ 작년 여행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포스팅 해 보겠음~ 오랜만에 온 신오사카역. 생각해보니 마지막으로 온 게 출장이었네... 하루카 타고 교토로 출발~ 이 때가 단풍구경으로 성수기라 주말은 교토에 호텔 예약이 전혀 안됐다. 그래서 간사이 공항에서 바로 교토로 가서 2박 하고 주말은 오사카에서 2박하는 일정. 옴마나 우리 튼튼이 완전 아기였어 ㅠ.ㅠ 한적한 하루카 내부. 이 때 할인카드 구입해서 좀 쌌던 것 같은데 기억이...ㅠ.ㅠ 상애기 튼튼. 여행 전날 얼굴을 쥐어 뜯어서 외모가 말이 아냐...ㅠ.ㅠ 이 빵실빵실한 호빵은 뉘 집 아들인가여 가만 있질 않는 튼튼이 때문에 신랑은 죽을 맛. 그래요. 튼튼이는 엄청 졸렸던거예요... 근데 잠을 안 자. 잠을 이기는 자... 졸리면 자라... 잠은 안자고 꺅꺅 소리 지르는 아들 때문에 신랑은 복도로 대피. 그리고 몇번 나와 교대하다 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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