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네 한 바퀴 [예래동 종달리 평대리]

걸으면 걸을수록 좋은 제주의 마을을 소개합니다. 가을 햇살을 맞으며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걸으면 좋은 이야기가 깃든 제주의 마을 함께 걸어볼까요? 예래동 5개의 마을로 이루어진 예래동 아시나요? 예래동의 상징은 사자인데요 워낙 넓은 곳이라 이번에는 대왕수천과 갯깍주상절리, 논짓물 예래포구까지의 길을 소개합니다. 대왕수천 아시나요? 예래생태공원으로도 유명하죠 봄에 벚꽃 명소로 인기가 많았어요. 피크닉을 하러 가면 온 동네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봄의 만남의 광장인 대왕수천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분위기 전부 멋진 곳입니다. 대왕수천을 걸어 내려가다 보면 뒤로는 한라산이 멋지게 옆으로는 군산이 보입니다. 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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