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느지막히 일어나 여수에서 순천가는 무궁화호를 탔어요 여수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수여행 포스팅을 클릭클릭 무궁화호 감성으로 흑백사진 한 컷 여수에서 순천가는 방법은 KTX 와 무궁화호 두가지인데요 이동시간은 거의 똑같아요 근데 비용은 KTX 가 거의 두 배 비싸니까 꼭! 꼭! 무궁화호 타세용 ㅎㅎ 도착하자마자 점심 먹으러 갔어요~ 전라도 한정식은 어딜가나 실패없으리란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고르고 골라 선택한 "남녘들" 꼬막정식을 먹기로 했어요 #남녘들꼬막정식 순천역에서 내려서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였어요 한 15분쯤 걸어서 11시 30분에 도착 그랫더니... 저기 블랙보드에 가득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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