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영천동 빵이 맛있는 카페, "브라운볼" 방문기. 회사 건물들 사이에 있는 카페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외관부터 상당히 예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자인. 짙은 우드톤. 열리는 문 사이로 들어가면 단정한 느낌의 넓은 공간이 있다. 딱 봐도 공간을 잘 활용한 것이 느껴진다. 좌석과 소품이 많은 편이지만 난잡한 느낌이 없다. 계단자리. 좌식 의자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여기저기 콘센트가 많다. 노트북을 들고 와서 빵 하나 먹으며 무언가 하면 딱일 듯! 계단 밑에는 이렇게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공간에 버림이 없다. 메뉴판. 다양하고 특이하다. 다른 카페에서 보기 힘든 음료가 많다. 가격은 동탄 카페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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