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비전동 | 든든했던, "가마골" 방문기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있는 돌솥밥에 밥을 담아줘서 든든한 국밥, "가마골" 방문기 영업 시간 아침 11시 ~ 밤 9시 30분. 매주 일요일 휴무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국밥이라는 음식과는 사뭇 다른 느낌. 상당히 현대적인(?) 인테리어 메뉴판 나는 가마탕을 주문했다. 기본 찬 반찬 3종 모두 단 편이다. 설탕이 좀 들어갔나 보다. 고기랑 먹으면 잘 어울릴 양파절임도 같이 제공. 가마탕 10,000 설렁탕과 다른 점은 천엽 같은 특수부위가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그 외는 설렁탕과 비슷한 것 같다. 고기 모양도 그렇고... 특이한 것은 밥이 솥으로 나온다는 것. 먹을 밥만 덜어내고, 남은 밥은 물을 부어 누룽지 탕으로 만들어 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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