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술 그리고 램프의 지니


[에세이] 술 그리고 램프의 지니

따뜻한 오뎅궁물과 소주 한 잔 먹고 싶은 밤이네요,, 내일이 쉬는 날이었으면 혼자라도 먹었을 것 같은 그런 밤 한 번씩 있잖아요. 참 술이라는 궁물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안 먹으면 한 번씩 생각나고 또 생각나서 먹으면 더는 못 먹겠고 그런데 욕하면서도 또 마시는 그런 이상한 궁물 이니깐요 취하고 싶은 날 술을 먹다 보면 자기 자신은 술이 먹어버리고 온데간데없는데 다른 제 자신이 앉아서 공짜 술을 먹고 즐기고 있습니다. 대화도 하고 농담도 하고 볼링도 치면서 말이죠,, 환장할 노릇입니다. 돈은 내가 지불하고 자리는 내 자린데 도대체 누구길래 자기가 대신 즐기고 있는 것일까요? 마시고 나면 항상 이런 후회를 하면..........

[에세이] 술 그리고 램프의 지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에세이] 술 그리고 램프의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