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TV가 들려주는 이야기 (부제 - 티비가 주는 여유)


[에세이] TV가 들려주는 이야기 (부제 - 티비가 주는 여유)

나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TV에 대해서 좋지 못한 감정이 있었다. 아마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TV만 보면 눈이 나빠져 안경을 써야 하는 줄 알았고 가까이 보면 전자파 영향으로 일찍 죽는 줄만 알았다. 이런 귀여운 트라우마는 모르긴 해도 부모님 주신 것은 아닐까라고 옅은 미소와 함께 확신해 본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TV를 보고 있다. 예전에 내가 좋아했던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말이다. 꽃보다 할배 시리즈가 불현듯 너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도 코로나로 인해 국내에만 발이 묶이게 되면서 간접적으로라도 이국적인 정취를 느껴보고픈 바람 때문이 아니었을까? 요즈음 TV는 옛날만큼 바보스럽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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