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에 부산 4박 5일 다녀온 걸 추억 삼아 작성해 봅니다,,, (4박 5일) 남자친구 학회 겸 왔고 저의 세 번째 부산 여행 ! 호텔은 학회장과 가까운 센텀시티 쪽으로 예약했습니다 첫째 날 서울 - 부산 버리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금요일 저녁 먹고 여유롭게 출발 (약 3주 전인가 SRT 예약하는데 6시 이후는 거의 매진,,, 역시 서울-부산은 미리미리 예약하는 게 답인듯합니다...) 첫날 도착하고 동물의 숲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하루가 지나가고... 둘째 날 돌솥밥집,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스타벅스, 남포문고, 씨앗호떡, 신발원 여유롭게 일어나서 추천받은 돌솥밥집으로 직행 메뉴가 비빔밥 + 찌개 (8,000원) 순두부찌개랑 된장찌개가 있는데 순두부가 엄청 맛있어요...! 사람들 시키는 거 보면 거의 다 순두부 시키더라고요 아..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배가 고프네요 (또 가고 싶다) 이렇게 든든하게 먹고, 배가 부르니 국제시장 가서 한 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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