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 <달러 인출, 한인 마트, 기념품 상점, 한국 화장품>


[2022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 <달러 인출, 한인 마트, 기념품 상점, 한국 화장품>

오늘은 일찍일어나서 챙겼다. 전 날에 늦게 일어난 탓에 이과수만 딱 다녀오고 끝났기에 호스텔에 1박 추가 이야기하고 조식 먹구 파라과이랑 브라질 이과수 폭포도 보고 올 계획으로 우비 챙겨서 출뱔 10시 시우다드 델 에스텔 가는 버스를 탔다. 아저씨 바로 뒷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아저씨 돈 삥땅 치는거 봤댜^.^ 버스 앞에 돈 받고 티켓 판매하시는 분 있으신데 몰래 돈통에서 돈 빼서 본인 주머니에 쏙 넣더라 거기에 내가 바로 뒤에 앉아있으니까 갑자기 셀카를 찍는데 포커스가 누가봐도 나인거 이거 몰카 아닌가요? 대놓고 찍길래 요리조리 피했다 다 함께하는 아르헨티나 출국 심사 반대 입국 심사 줄이 참 길다 포즈 두 이과수로 입성 브라질 입국 심사 따로 안했다 어짜피 거쳐서 파라과이로 바로 가니까 그리구 이거 오늘 다 찍으면 브라질 4번에 파라과이 2번이라 종이 낭비 국경 다가오니까 점점 막힌다 오는 길에 음식파는 아저씨가 탔는데 와 운전기사가 그것도 돈통에서 그냥 사먹던데? 파라과이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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