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볼리비아] 코파카바나에서 라파즈에서 수크레


[2023 볼리비아] 코파카바나에서 라파즈에서 수크레

밤까지 끄적 거리다가 잔 흔적 폰 메모에 적으면 눈에 정리가 안되서 나는 끄적 거리는 거를 좋아한다 체크 아웃하면서 물 한 병 떠가고 10시 되기 전에 나와서 터미널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버스가 줄줄이 주차되어있는 길가로 나와서 훠이훠이 걷고 있다보니 보인 라파즈 행 버스 라파즈 간다구 하니까 그냥 탔다 버스사 마다 하루에 한 두대 있던데 이 버스는 뭘까 전 날 봤던 버스 시간표의 버스 인가보다 좌석 번호가 30 20볼 버스 컨디션은 저어엉말 구리다 에어컨 당연히 없어요c 충전은 되네 구린 마을 버스가 장거리 노선 뛰는 느낌 한 시간 달려 강 건너는 곳 도착 국뽕이 차오릅니다!!!c 버스에서 사람들 내리는 거 기다리다 몇 명이 안내리고 앉아있길래 안 내려도 되나? 하고 앉아있었는데 그대로 배에 실려서 이동했다 터미널세? 보트비? 2볼 아꼈네 여기 한 번 정차하고 다시 출발 내가 아는 라파즈 진입 위로 꼬부랑 길 타서 내려와야하는데 갑자기 지름길 센트럴이랑 얼추 가까워졌다c 좋아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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