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브라질] 재재 상파울루, Sé 앞은 위험해


[2023 브라질] 재재 상파울루, Sé 앞은 위험해

새벽 5시 상파울루 도착 컴컴하니 어서 빨리 숙소를 가자 숙소 들어가려는데 뭐 엄청 확인했다 사진도 각자 찍고 지문도 인식하고 여권 검사는 뭐 기본이지 들어가자마자 씼고 폰 조금 보다가 잠시 자야지 열두시 쯤에 일어나서 챙겨서 이과수에서 헤어진 친구들 재회 다같이 차이니즈 비건 레스토랑에 갔다. 차이니즈 비건 레스토랑을 처음이네 뷔페식이라 먹고 싶은 만큼 담고 무게 재고 다같이 먹구 저어기가 전망대?라는데 위에 쪼오금 나와있는 곳 사람 나눠서 친구 만나러 간다는 친구들은 가고 남은 사람들끼리 스타벅스가서 이야기 막하다가 온 김에 일본거리 가보자고 해서 Se역 근처에로 걸어가는 중 요기 대 성당 앞을 걸어가며 사진을 대충 찍었지만 걸어오는 길에 봉변 당할 뻔 했다아 우리 그래도 3명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한 초등학생?정도 되보이는 꼬맹이가 완전 우리를 빤히보며 앞으로 걸어와서 그냥 '아시안이 신기한가보다' 하고 지나가려는데 그 애가 진짜 내 친구 코 앞까지 걸어오더니 갑자기 손을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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