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브라질] 산타렝에서 버스 타고 알테르 두 차오 Alter do Chão


[2023 브라질] 산타렝에서 버스 타고 알테르 두 차오 Alter do Chão

내가 이렇게 해서 산타렝에 온 이유는 있다 벨렝에서 바로 마나우스로 가도 됐지만 중남미를 돌아다니는 동안 산타렝에 가야겠다는 목표가 생긴지는 꾀나? 됐다 그것도 오늘 이루어지는 날이다 10시쯤 일어나서 바로 샤워하구 챙겼다 아저씨한테 시내 버스 타는 곳을 물어보고 나중에 돌아왔을 때를 대비해 마나우스 가는 방법도 미리 물어봤다 그리구 현장 결제였던 호스텔 카드 결제 된다구 봤었는데 카드가 안된단다 환전소 다녀올게- 했는데 자기가 해줄 수 있다고해서 30달러 했는데 한 4.9로 환전한거같다 걍 이정도면 뭐 짐 챙겨서 나가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나무 보라면서 뭐라뭐라하길래 봣더니 망고가 주렁주렁 c 뻥안치고 망고나무 처음본다 갑자기 아저씨가 “그래서 여기가 망고 호스텔이지!” 이랬다 맞는 말이네 아저씨가 직접 하나 따주셨다 ! 오 이건 진짜 좋아 싱싱하네에 버스 정류장에서 무한 기다림 아저씨가 매 정각마다 있다구해서 조금 일찍나와 기다렸는데 내가 못본건지 이미 지나간건지 한 30-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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