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케냐 탄자니아 국경을 넘어 나이로비 첫인상


2023 케냐 탄자니아 국경을 넘어 나이로비 첫인상

여행일지 08월 여전히 탄자니아 모시 Moshi Urban 국경을 넘어가 케냐 나이로비로 가는 일정이다. 오늘 탄자니아를 뜨기 전에 해야하는 일 엽서 우체통에 넣기 호스텔 앞, 기념품 샵 앞에 있던 우체통이 뭔가 장난감처럼 보여서 저거 진짜냐고 물어보니 진짜라고 해서 우체국에 따로 방문하지 않았다. 다행히 기념품 샵에 우표를 판매해서 바로 구매 그리고 우체통에 접수까지 우표부터 아프리카 분위기 뿜뿜나는게 너무 맘에 들었다. 다만 걱정인 거는 찾아보니 아프리카 엽서가 거의 도착하지 않았다는 글을 봐서 이거 보내도 오는게 맞나 싶긴했다. 전 나라에서는 다 함께 다니르나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제 돌아다니면서 엽서 하나씩 보내는 재미가 생길 것 같다. 후후 쏙 넣어줬다. 두 달이 걸려도 세 달이 걸려도 좋으니 도착만해주세요. 간단히 브런치 하러 전 날 방문했던 유니온 카페 재방문 :-) 여기가 그래도 제일 카페 같기도 하고 후후 와이파이도 빵빵하구 남은 탄자니아 돈을 다 털 생각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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