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디오션리조트-엠오르트호텔-삼사칠-삼합싸다구-여수당-순천 구루커피로스터즈

언니 차 AKA 쉐옹이 오빠가 운전함 또 크루즈 모드인가 뭐시기하면 핸들 거의 안잡아도 알아서 운전한다고 해서 놀라는 우리..! 그렇게 얼레벌레 디오션 도착 어릴때부터 아토피 심해서 물놀이는 무조건 계곡만 ! 워터파크 가자고해도 무서워서 못갔는데 어쩌다보니 가고있었음 래쉬가드 있었는데 잃어버려서 얼레벌레 직진배송으로 샀는디 좀 맘에 들지도? 방수팩 없어서 노는 사진은 거의 못찍고 물 들어가기전 찍은 내 사진 디오션리조트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295 실컷 놀고 먹을거 딱히 없어서 핫뿌링클이랑 맥주 주문ㅜㅜ 36000인가 여튼 좀 비싸당 그리구 알바언니가 캔을 반입할수 없다해서 맥주 일회용컵에 따라서 줬는데 오빠가 논알콜이라해서 어리둥절 ㅇㅈㄹ 여수는 하이네켄 초록색 논알콜인가보다 하고 혼자 속으로 생각함 다 마시고 나니까 언니랑 오빠가 알콜 6퍼라해서 어이없었음 여튼 거의 6시간 놀고 호텔로..! 내가 물놀이를 6시간 하다니...24년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ㅎ 외부 사진은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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