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계획을 빙자한 '파리로 가는길'


파리계획을 빙자한 '파리로 가는길'

나는 지금 남는 게 시간이라며 이번 여행 루트는 내게 맡기라고 우쭐댔다 파리, 스위스 관련 여행책을 빌리고 영화도 검색해보고 ~ 룰루랄라 ~~ 하지만 엑셀 시트에는 아무런 진척이 없다는 거 사진으로 하는 파리 여행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데 계획 짜려니 너무나 귀찮은 거죠 그래서 파리 계획을 빙자한 영화로 떠나는 paris !! 혼자 볼 예정이었는데 마침 울 예삐 오프날이라 데이트 신청했당 히히 17. 8. 2 PARIS CAN WAIT 개봉 전날이라 로비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영화 관련 이벤트도 많았다 우리도 인증샷 찍구 뽑혀라 얍 ! 응모도 하구 .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는 건 내가 행복해서인가요? 낄낄낄 영화는 기대하면 실망하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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