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에는 항상 '1년 동안 책 00권 읽기' 가 도전과제가 된다. 작년 다이어리 속 library를 보니 겨---우 몇 권만이 적혀있었다. 그렇게나 시간이 많았는데도...? 올해는 이전 어느 새해 계획과는 다른 남다른 의지!! 로 '1달에 3권 이상 읽기'를 목표로 설정했다. 6월부터는 내 삶이 아닐 터이니 그전까지 최대한 많은 책 읽기!! 22년도 1월 첫 번째 책으로는 무엇을 읽을까? 교보문고에 가보자! 했다가 귀차니즘으로 6일을 보내버리고서야 책장의 책들을 정리할 겸 골랐다. 제일 먼저 눈에 띈 마스다 미리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본가에서 30분 거리에 자취를 시작하며 제일 먼저 책장에 꽂았던 책이다. 나만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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