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테팔 믹서기(BL2C01) 구매후기, 사과케일당근 주스 만들기! (내돈내산 찐후기)

테팔 믹서기를 구매했다! 아침에 회사가서 배고파서 자꾸 간식을 집어먹어서, 가능하면 아침에 야채주스를 갈아서 먹으려고 구매했다. 네이버페이로 3만원대에 구매했다. 정확한 모델명은 '테팔 믹서기 블렌더 블렌데오 플러스 BL2C01' 주문 후, 엄청 빨리 도착했다. 도착! 좋다...좋아...! 오픈! 영롱하다...! 바닥에는 고무 빨판처럼 되어있있다. 생각보다 바닥에 잘 붙는 것 같으면서도, 잘 안붙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무튼, 도착하고나서 깨끗하게 세척 후 건조해주었다. 이후, 장을 보러가서 사과, 당근, 케일, 요구르트, 알룰로오스를 구매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들! 너무 안달면 계속 안해먹을 것 같아서 알룰로오스를 구매했다! 스테비아의 쓴 맛이 싫어서 사놓고 안먹어서 알룰로오스 고민하다가 구매했다. 저거 한 통 다 먹어야 200kcal 정도라서, 어짜피 조금씩 넣어 먹으니까 상관 없을 것 같아서 구매! 실제로 조금 먹어보니까 정말 엄청 달고 쓴맛도 없이 진짜 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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