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루셈 공모주 청약 후기


엘비루셈 공모주 청약 후기

완전 방심했다. 금요일에 상장되는 걸 뒤늦게 인지 하고 한투를 여니까 머선129 시작부터 장대폭포를 맞아버렸다 ㅠㅠ 역시 경쟁률 낮아서 불길 했었다. 시초가에 팔아야지 했었는데 ㅠㅠㅠ 직장인이라 일하느라 바쁘다구요 ㅠ 일단 봐도 수습이 안될거 같아서 팔아버림 14000원이 공모가였는데 고스란히 빠졌네 흑 한투 청약 수수료 빼고나니까 2천원 벌었다 ㅋㅋㅋㅋ 손해가 아닌게 어디냐며 위로 했지만 당분간은 공모주 청약은 하지 말아야겠다. 물론 굵직한 종목은 나오면 해볼 생각이다. 카뱅이라던가 카뱅이라던가 카뱅이라던가 ㅋㅋㅋ 아 크래프톤도!! 근데 수익과는 별개로 주린이라면 공모주 청약을 해보는 건 추천 드린다. 기본 10주만 하는 걸로 초기 IPO 공개할 때 정보를 뒤져보고 이런거는 큰 공부가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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