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탕파 강추


따뜻한 겨울나기  탕파 강추

직전 원룸에 살았을 때는 중앙난방으로 어쩔 수 없이 반팔,반바지를 입고 살 정도로 덥게 살다가 이번에 이사로 인해 처음으로 반팔 없는 가을,겨울을 보내게 되었다. 난방비를 아끼려면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가 제일 좋긴하지만 전자파 문제도 있고 앞으로의 이사문제도 있고 더는 짐을 늘리기 싫어서 탕파를 사봤는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이렇게 생겼다. 탕파 아니면 유탄포 보온물주머니 라고 하는듯싶다. 유탄포(유탐뽀)는 일본어 湯たんぽ(湯湯婆) 탕탕파 앞에 탕은 훈독으로 해서 유가 되는 거고 뒤에 탕파는 당음으로 읽어서 탐뽀 특이한 발음인거 같다. 뜨거운물(강조)할머니? ㅋㅋㅋ 마파두부 생각나네 탕파의 효과를 몰랐기 때문에 3개나 구매 했는데 하나는 친구에게 닭강정으로 물물교환을 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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