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찾아 떠난 가족여행 2부.


깊은 산속 옹달샘 찾아 떠난 가족여행 2부.

개인별장에서 우리 네식구 낮에 그렇게 잘 놀아 놓고! 이튿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시끌 시끌한 둥이들. 낮잠이라는걸 잘 수가 없다. 차로 5분 정도 나가면 홍천강이 있고 계곡이 있다고 해서 계곡 가서 놀까 싶었는데 귀차니즘이 발동했다. 수영장 물을 채우려고 보니 일단 2주 전에 사용하고 물이 덜 빠져서 수영장 청소부터 하는게 급선무였는데 수영장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아침부터 무더위 속에 물장난을 해도 전혀 춥지 않은가 보다. 일단 작은 매트에 물을 받아 놀게 했더니 마냥 좋단다. 밖에 나오니 뛴다고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물장난해도 혼낼 사람이 없으니 아이들에겐 천국이나 다름 없었다. 그 사이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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