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생일날 함께 나누는 행복한 기부!

행복한 기부 문화 만들기 둥이 돌잔치를 소규모로 준비하면서 돌잔치 비용의 일부를 둥이 이름으로 후원을 시작하면서 매년 둥이 생일에 기부를 하고 있어요. 기부처를 찾다가 마침 돌잔치 할 무렵 푸르메재단에서 설립한 어린이재활병원이 적자로 문을 닫을 위기에 놓여 있다는 뉴스를 보고 남편과 함께 아픈 친구들이 마음 놓고 재활치료를 할 수 있도록 이곳에 기부하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올해도 엄마 아빠가 장난감 대신 기부증서로 대신 선물해주려고 했지만... 둥이가 머리가 컸는지 그건 그거고 생일 선물은 생일 선물이래요;;;; 띠로리- 결국 생일 선물 따로, 기부 따로 ^^;; 둥이가 기부를 이해하려면 더 커야겠죠? 그때까진 엄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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