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후기-꿈을 향해 나아가기

20년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어본다.올해초 원서로 읽으면서 감동적이고 가슴에 와닿는 문장들이 많았다.번역본을 통해 내가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 문장들을 다시 알고 싶었다.저자 파올로 코엘료 브라질 태생이다.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다.17세에 정신병원에 세차례나 들어갈 정도로 힘든시간을 보냈다.잔잔하게 쓰여진 글귀하나하나 전해주는 메세지를 보면 온화한 삶을 살았을거라 착각했다.그는 여러 양치기들 중의 한 사람이고 싶지 않았다.많은 꿈의 출발점이 되는 문장이라 여긴다.남들과 다른 내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남들과 똑같이 나도 좋지만 지금과 다른것을 열망할때 꿈을 향해 나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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