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와 서울의 자존심 대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야구대회 결승 상보


남양주와 서울의 자존심 대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야구대회 결승 상보

금주의 빅매치,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야구대회 3부 결승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출범하고 열린 첫번째 전국규모의 생활야구행사인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가 5월 27일~28일 양일간 경기도 남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에야말로 안방무대에서 기필코 우승트로피를 차지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내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경기대표 남양주연합팀과 영원한 라이벌 서울대표로 출전한 카본트리 야구단의 자존심이 걸린 문체부 장관기 야구대회 3부 결승전이 열린 남양주 이패2구장의 때이른 여름더위만큼이나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전해본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남양주대표팀 선발 강수덕의 인생피칭 전국에서 야구 좀 한다는 16개 지역대표팀이 주말 양일간에 16강전의 일정을 모두 치뤄내야 하는 문체부 장관기 대회일정을 감안했을 때 우승을 위한 가장 필요한 전술은 효과적인 마운드운용을 통한 투수진의 체력적인 부담감을 지워내는 것이였다. 경기대표팀인 남양주 연합팀은...


#남양주 #문화체육관광부 #사회인야구 #생활야구 #야구 #야구대회 #장관기

원문링크 : 남양주와 서울의 자존심 대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야구대회 결승 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