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로 생활야구의 미래다! 성동구 유소년 클럽 야구대회 현장 스케치


우리가 바로 생활야구의 미래다! 성동구 유소년 클럽 야구대회 현장 스케치

생활야구 미래의 주인공! 유소년 클럽 야구대회 결승전 최근 들어 생활야구에서 젊은 신입회원을 찾아 보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 제1회 WBC 대회와 천하무적 야구단을 시발점으로 대한민국에 "하는 야구"의 붐이 일어난지 어느덧 10년이란 시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장비와 안전문제로 학교체육에서는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야구는 어느새 관전과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하는 위험한 스포츠의 한 종목이 되어 가고 있다. 골목길에서 혹은 동네공터, 학교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야구배트와 테니스 공 하나만으로도 쉽게 접했던 동네야구키즈들이 사라진 지금 초등학생 유소년들의 방과후 클럽야구는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생활야구계의 유일한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성인야구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생활야구 꼬꼬마들의 뜨거웠던 현장의 느낌을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한다. 선수못지 않는 멋진 폼의 완성, 조기교육의 중요성 사회인야구팀을 뛰는 대부분의 생활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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