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고교야구의 계절 8월, 공허한 메아리만 가득한 그들만의 그라운드 목동야구장


뜨거운 고교야구의 계절 8월, 공허한 메아리만 가득한 그들만의 그라운드 목동야구장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현장, 고교야구 정상화의 길 뜨거운 폭염의 여름, 8월은 고교야구의 계절이다. 옆 나라 일본이 100번째 고시엔 기념대회로 인해 일본 열도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면 우리나라는 제52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와 제46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의 전국대회가 연달아 펼쳐지면서 8월 한달내내 목동야구장의 푸른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부러운 남의 나라 야구축제에 입맛을 다시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모처럼만에 고교야구 직관을 위해 한국 고교야구의 성지로 새롭게 자리잡고 있는 목동야구장을 찾았다. 왜 우리 고교야구는 일본처럼 국민적인 관심과 인기를 누릴 수 없는 것인지 고시엔야구장과 목동야구장의 비교체험을 통해 그 궁금증을 해결해보기로 하자. 관중석을 점령한 대형 파라솔, KBO 신인 드래프트 쇼케이스? 보통 하루 4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오전 8시에 첫 경기를 시작하는 고시엔 고교야구대회는 100회 기념대회라는 이슈가 더해진 대회 첫번째 주말을 맞아 새벽부터 구름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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