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을 물리친 비선출들의 반란, 브리온게임원컵 고척스카이돔 챔피언십 우승 수요야식회


선출을 물리친 비선출들의 반란, 브리온게임원컵 고척스카이돔 챔피언십 우승 수요야식회

고척대첩의 주인공 수요야식회, 브리온-게임원컵의 새역사를 쓰다!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제3회 브리온게임원컵 챔피언십 우승의 주인공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수요야식회의 차지였다. 우승팀인 수요야식회 팀원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솔직한 이야기로 파란과 이변, 그리고 충격의 연속이었다. 애당초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규모의 무제한급 야구대회 양대산맥인 2018년 KBO 챌린저스 우승팀인 메티스와 2018년 전국 시도대항 야구대회 챔피언 에이핑크의 결승진출과 우승경쟁이 너무도 당연해 보였던 이번 대회를 두고 시작부터 "어.우.메.핑"이란 이야기가 대회를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각이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처럼 승부의 결과는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법이다. "야구 몰라요~"라는 명언을 백 번쯤 되새김질해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선수출신의 제한을 두지 않는 무제한 대회의 마지막 순간, 올쟁이들의 무대에서 비선출들이 선출주축팀을 잡고 우승컵을 차지하는 대반란을 일으켰다. 에이핑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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