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베이스에서 슬라이딩 부상 주의! 생활야구 롱런을 위한 부상방지 주루 요령


고정베이스에서 슬라이딩 부상 주의! 생활야구 롱런을 위한 부상방지 주루 요령

생활야구 부상방지, 다치지 않는 슬라이딩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나성범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끔찍한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올 시즌이 끝나면 MLB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NC의 간판타자인 나성범은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바라는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마친 상태에서 지난 겨울부터 차분히 준비를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 3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3루도루를 시도하는 슬라이딩 과정에서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베이스쪽에 앞 발의 체중이 걸리면서 오른쪽 무릎이 심하게 꺽여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치명상을 입고 재건 수술을 받게 되면서 향후 대폭적인 진로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전방십자인대는 일순간에 강한 힘을 주어야 하는 운동선수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부위다. 특히 나성범처럼 본인의 장기인 호타준족의 장점을 살려 강하게 치고 빠르게 달려야 하는 야수라면 선수생명과 직결되는 심각한 부상이다. 전방십자인대는 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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