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BC 대회,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일정이 모두 종료되면서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내심 2라운드, 혹은 미국 마이애미까지 남아서 쿠바와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미국 같은 강호들과 대표팀 선수들이 진검승부, 맞대결하는 큰 그림을 그려 보았는데 야구팬 입장에서 무척 씁쓸합니다. 이번 대회의 관심도를 반영하여 각 방송국마다 사활을 걸고 달려들었는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야구 시청률 1위는 SBS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일전 포함 전경기 시청률 1위 SBS 원래 SBS 중계는 정우영 + 이순철 조합으로 가는데 이번 WBC 대회를 앞두고 중계진으로 이대호 위원이 가세한 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선의 4번타자"로 KBO의 전설이 된 이대호는 지난해까지 롯데에서 현역 선수로 뛰었기 때문에 최근 대결한 KBO선수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현장감 높은 해설이 돋보인 이유가 아니었을까요? 조선의 해설가, 빅마우스 이대호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 해설과 처음 입을 맞추며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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