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44일만의 선발 복귀승 5이닝 비자책, MLB 등판일정


류현진 444일만의 선발 복귀승 5이닝 비자책, MLB 등판일정

사실상 토론토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예견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두번째 팔꿈치 수술 후 무려 444일 만에 첫 승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류현진은 오늘 새벽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피안타 2개와 볼넷 2개만을 내주면서 2실점(비자책)으로 승리투수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19일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는 힘들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예상을 깨고 8월 2일 볼티모어전에 컴백, 복귀 3경기동안 정상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무려 444일만에 컵스를 상대로 선발승리를 거둔 것. 컵스를 상대로 1회초 투아웃 1,2루의 위기상황에서 댄스비 스완슨에게 2타점 2루타를 얻어 맞고 2실점,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득점한 주자가 수비실책으로 출루하지 않았다면 무실점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닝의 재구성을 통해 투수 책임이 아닌 비자책으로 공식 기록되어 시즌 평균자책점은 2.57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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