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드리프트 원작을 이용한 유저들에게 새출발 지원 예고

넥슨의 대표 게임인 <카트라이더> IP가 최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원작을 즐겼던 유저에게 게임 안팎으로 다양한 혜택 제공을 예고해 이목을 끈다. 국내 누적 회원 수 2천 8백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원작이 높은 인기를 얻었던 만큼 이번 혜택을 받아갈 수 있는 잠재 유저 풀 또한 폭넓어, 이러한 지원책이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원활한 연착륙을 이끌어낼지 눈길이 모인다. 지난 12일 시작된 ‘라이더 드림 프로젝트’는 그동안 <카트라이더>와 함께한 유저들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돌려주는 이벤트다. 플레이 시간과 보유 아이템 등 원작에서의 기록을 바탕으로 레이서 포인트를 산정해 제공하여, 추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내 게임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조재윤 디렉터는 “3월 중 유저분들이 레이서 포인트를 활용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아이템 및 특별한 굿즈로 교환해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그간 <...

원문링크 : 카트라이더:드리프트 원작을 이용한 유저들에게 새출발 지원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