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가 오는 7월 28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으로 출시 발표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는 개발사 드라라 스튜디오와 함께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가 오는 7월 28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으로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는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2D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으로, 오늘부터 닌텐도 e숍과 마이 닌텐도 스토어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디즈니, 픽사 및 20세기 게임즈 부사장인 루이지 프리오레은 “출시를 앞둔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의 유쾌하고 만화 같은 경험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드라라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고 독창적인 스토리라인, 몰입도 높은 게임 플레이 그리고 손으로 그린 유쾌한 아트 스타일을 통해 미키와 친구들의 세계관을 확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는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도날드 덕’, ‘구피’가 다채롭고 신비로운 모노스 섬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3권의 신비로운 책을 찾아 섬을 탐험하는 험난한 퀘스트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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