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동화책 [부엉이와 보름달] 숨죽여 읽게 되는 그림책


그림 동화책 [부엉이와 보름달] 숨죽여 읽게 되는 그림책

부엉이와 보름달. 존 쇤헤르 그림.제인 욜런 글. 박향주 옮김 겨울, 매서운 추위가 몸을 움츠러들게 하는 계절입니다. 계절에 맞는 책을 찾다가 요거닷! 싶은 그림 동화책 소개 드릴게요. 부엉이와 보름달 존 쇤헤르 그림 /제인 욜런 글 박향주 옮김 시공주니어 <부엉이와 보름달> 은 시공주니어의 그림 동화책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책입니다. 믿고 보는 그림책이며 공간감과 깊이감이 가득해서 숨죽여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귀를 쫑긋했던 기억이 납니다. 책 읽어 봅니다. 우리 아이들을 부엉이 구경에 데려간, 나의 남편 데이비드에게 -제인 욜런 부엉이 구경을 나갈 만큼 자란, 나의 손녀 니사에게 -존 쇤헤르 본문 첫 페이지에서 남편 데이비드가 니사를 데리고 부엉이 구경을 나갔네요. 엄마 제인 욜런이 글을 할머니 존 쇤헤르가 그림을 그렸어요. 가족들의 사랑이 담긴 그림책이 기대가 됩니다. 함께 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담는 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 일지 잠시 미소 짓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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