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1시간만에 내맘대로 만들기

여기 저기서 조금씩 주신 맛난 김치가 떨어질 때 마트가서 무하나에 1000원하길래 얼른 픽 했다. 우리동내 식자재마트는 이래서 참 좋다. 그래도 요즘은 농산물가격이 제맘대로여서 찬스가 맞아야 잘 살수 있다. 가끔은 떨이로 팔아서 농산물의 신선함은 꼭 확인해야 한다. 어디서 공수해 오셨는지 지난번에 5000원을 육박하던 무가 1000원 무 피클을 만들어 막자고 샀는데 오늘 냉장고를 보니 김치통이 비어서 깍두기로 변신 요리의 변신은 무죄인걸... 무 한개가 제법 된다. 일단 깍뚝설기를 해서 굵은 소금에 절여둔다. 이때 설탕을 조금 같이 넣고 절였음 룰루~ 랄라~ 40분 후 간단요리로 풀을 끓여 넣는 것은 생략하기로 하고 고추가루 7T 정도 넣고 새우젓과 집에 까나리 젓이 있어서 조금 넣었다. 생강청이 있어서 조금 넣고 매실액 1T정도 넣었음 잘 섞어 보면 끝~~!! 2인 가족이라 파를 한단 사면 반은 냉동실에 보관하는데 파를 넣으려고 보니 냉동상태라서 넣을 수가 없었다 양파가 조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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