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오픈 준비중이예요. 사업자 책임자는 코로나 검사 받으라는 메세지가 와서 망우역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 다녀왔어요. 아무 증상이 없는데도 받으려고 하니 두근두근 하네요. 요즘 하루 확진자 수가 600~700명을 오가고 있어서 아무 증상 없으셔도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 찾으셔서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가자마자 비닐장갑 끼고요. 이름과 전화번호, 주민번호 앞자리 기재했어요. 면봉은 이렇게 두개가 준비되네요. 하나는 마스크 내리고 입안의 양쪽볼을 훑어내리고 좀 더 가는 면봉 하나는 코 속으로 깊게 따끔 할 정도로 깊숙히 넣었는데 많이 아프진 않더라고요. 대기자가 없어서 바로 하니 1분도 안 걸렸어요. 다음날 아침부터 메세지가 도착했어요. 음성입니다. 다행히 무난히 가게 오픈 하겠네요.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12553 코로나19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황입니다. news.seoul.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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