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보는 우리몸

안녕하세요. 도윤파파 입니다. 아기 티를 확실히 벗고 올해 6살이 된 우리 아들! 요즘들어 궁금한 것이 많은지 이것저것 질문을 해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아빠 이건 뭐야?", "저건 모야?", "이건 왜 이래?" "잘 모르겠어 가르쳐줘." 등등 주변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진 시기이니 만큼 물음표를 그린 다양한 질문들을 제게 쏟아내곤 한답니다.사실 이러한 질문들이 많아지자 조금 귀찮기도 했지만 아빠로서 명확히 답을 제시해 줘야 한다는 의무감(?)에 아들 수준에 맞게 최대한 쉽게! 질문에 대한 해답을 풀이하여 대답을 해주곤 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아들이 뜬금없이 제게 이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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