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펜션 발리오레 가성비 괜찮았어요

안녕하세요. 도윤파파 입니다. 5월초 1박 2일 짧은 일정으로 다녀온 여행이긴 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어요. 경주에서 볼거리를 모두 다 관람한 후 자동차로 1시간 30분을 달려 하룻밤 묵을 숙소에 도착했는데요. 알고 보니 작년에 묵었던 글램핑카라반과 바로 인접한 곳에 위치한 펜션이였습니다.하룻밤만 묵을 숙소라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숙소로 잡을 것이라던 우리 아내! 어째 찾고 찾다 보니 구룡포에 위치한 숙소로 또 다시 예약을 했다는데 이곳을 처음 보았을 땐 과연 괜찮을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딱히 특별함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하룻밤 묵기에 그리 나쁘지 않았던 발리오레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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