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케이블카 가을에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그곳!

안녕하세요. 도윤파파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 편히 움직일 수 없는 요즘!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하고 주말과 휴일을 의미없이 보내기 싫었는데요. 멀리 가기에는 부담스럽고 대구 근교에 위치한 팔공산으로 GO! 작년에 이어 올해도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이곳은 매년 한 번은 꼭 방문하곤 하는데요. 우리 아들이 케이블카 타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해! 가을의 정취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이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그때 그 추억! 오랫동안 간직하고자 이렇게 적어 봅니다.집에서 팔공산까지 자동차로 약 50분 정도! 막힘없이 곧장 이곳으로 올 수 있었는데요. 오후였지만 조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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