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8월 1주차, 오운완 참여 중인 헬린이 되다.


주간일기 8월 1주차, 오운완 참여 중인 헬린이 되다.

다시 운동러로 거듭나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아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나의 운동 스토리를 이야기 하자면 엄청나게 긴 대서사시가 된다.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했던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인걸로 기억난다. 90년대 생이라면 누구나 다 태권도 도장에서 상단 막기 포즈 또는 몸통 막기 포즈로 사진 한장씩 찍어봤을 시기였고 나 또한 태권도 도장을 다니는 학생 중 하나였다. 당시 태권도 막기 포즈로 사진을 찍어서 집에 걸어두는 전통은 한국사회에서 부모님들 사이에 국룰 같은 거였음c 당시에 운동에 두각을 나타내던 나는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단 입단을 제의 받아서 중학교 올라갈때까지 태권도 선수단으로 활동했다. 중학교 올라가면서 태권도는 그만두고 농구를 하기 시작하면서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아는 친구들과 동생들 형들과 팀을 이뤄서 지역 농구대회에 매년 참가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체대 진학을 위해서 입시를 준비했고 다시 태권도도 시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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