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8월 4주차, 성수동 데이트 (feat.전자방, 텅플래닛)


주간일기 8월 4주차, 성수동 데이트 (feat.전자방, 텅플래닛)

월차쓰고 데이트 궈궈- 번아웃 예방차 아내랑 성수동 데이트 업무에 시달리다가 번아웃이 왔다. 원래는 월차를 잘 모아서 아내와 연말에 여행이나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아껴두고 있었는데 도무지 참을 수 없었다. c(욱욱...) 회사에는 거의 토해내듯이 월차를 신청했고, 그걸 들은 아내는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다. 그렇게 월차를 쓰고 평일에 집근처 성수동으로 데이트를 다녀왔다. 평일에 낮은 여유로웠고, 더위도 한풀 꺾여서 데이트하기 더 없이 좋은 날씨였다. 하지만 한국인은 모다? 밥심이다 밥부터 먹으로 궈궈 내가 한동안 노래를 부르던 성수동 전자방으로 점심부터 먹으러 다녀왔다. 이전에 다녀왔던 곳인데 반해서 다시 먹으러간 전자방! 성수동 전자방, 중국음식 못먹어도 반하는 맛집! 뉴차이니즈 레스토랑 전자방 in 성수동 중국 음식 초보도 먹게 만드는, 전자방 내 여자친구는 가리는 음식... blog.naver.com 전자방에 도착해서 메뉴를 주문했는데 점심에 처음와봐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원래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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