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식당 보리비빔밥 된장찌개 상추쌈 포항 죽도시장 추억의 먹자골목 맛집

오늘 하루는 부탁과 거절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개인적인 부탁! 비즈니스적인 부탁! 상대방은 개인적인 부탁은 들어줄 수 있으나 회사 & 회사의 부탁은 다르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타 회사의 어려움을 개인적 친분으로 부탁을 했다. 그 분은 그 쪽 분야에 관련된 업을 하고 있기에 어려운 회사의 사정을 좀 더 원활하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 비즈니스 부탁이기에 거절할 수 있다는 걸 안다. 그렇지만 부탁이 성사되었다. 부탁은 성사되었으나 화火와 함께 돌아왔다. 그 쪽 업계에서는 경쟁업체이기에 간섭할 수 없는 부탁이란다. 그렇다면 경쟁업체에 간섭할 수 없는 부탁이기에 거절함이 당연하다.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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