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원동 카페 : 테라스가 있는 윙스그로우

윙스그로우 비온뒤 맑음, 아주 맑음 :) 날씨 좋던 오늘 밥먹고 빠질 수 없는 커피타임, 오늘은 왠지 밖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카페가 가고 싶어, 가수원동, 도안동에 이쁜 카페들이 많아 검색해서 윙스그로우라는 카페를 갔다. 가수원동에 있는 우미린아파트 건너편 주택가에 있는 카페. 오픈시간도 모르고 오픈이 15분전 쯤 도착해서 사진찍으며 시간 떼우다 들어갔다. 천장이 높고, 화이트톤 보다는 난 이런 카페가 더 좋더라- 윙스그로우 메뉴 우선 메뉴 주문을 하고 둘러보기로 :) 난 무조건 아아! 같이간 친구들은 자몽쥬스와 라떼로 한잔씩 주문을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며 사진으 찍어본다. 디퓨터도 판매하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나 소품이 너무 마음에 든다. 테라스 카페 검색하고 갔는데.. 테라스는 카페 뒤쪽에 테이블 3개정도? 근데 오늘은 사람도 없고, 실내가 답답하지 않아서 테라스에 앉지 않았다. 여기는 밖에 작은 테라스보다는 실내가 더 이쁜 곳! 한시간을 넘게 떠드는 동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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