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도 잠을 잔다, 잠자는 구피

구피도 자는 시간이 있는 줄 모르고.. 자는 모습이 꼭 죽은 거처럼 보여서 어항에서 빼 버릴뻔했던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검색해 보니 구피도 잠을 자더라는ㅋㅋㅋ 우선 나의 작은 어항 작은 포트수초를 몇 개 넣어주고, 바닥에는 씨앗수초로 키워왔는데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이랬는데 현재는 어항 반이 꽉 찰 만큼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다 뿌듯....(ㅋ) 하루에도 수십 번씩 어항을 들여다보는데 어느 날 구피 대부분이 가라앉아있는 게 아닌가!! 움직임도 거의 없는 상태.. 수초에 껴서 죽은 듯이 움직임도 없고 세로로 있는 애들도 있고 가끔 밤에 어항에 조명을 꺼둔 상태로 보면 물고기 대부분이 움직임이 없을 때가 있어서 밤에는 좀 조용한가 보다 했더니ㅋㅋ 구피도 잠을 자는거였다... 구피는 수초나 장애물 속에서 가만히 있으면 그때가 바로 잠을 자는 시간이라고 구피는 눈꺼풀도 없어서 눈을 깜빡이지 않고, 눈뜨고 자는 거처럼 보이는 거라고 한다 대부분 야간에 잠을 자고, 하루 몇분-몇십분에서...

원문링크 : 구피도 잠을 잔다, 잠자는 구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