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사진 기록

9월의 사진기록이라 해놓고 8월 말부터 한달 이야기 8월 말 오산 가는 길 안성 휴게소는 기름 맛집이었다 1750원대의 평균 기름값일 때 여기는 1659원 줄도 길고 기름을 직접 넣어보니 여긴 기름 들어가는 게 엄청 오래 걸림.. 기다린 거까지 20분도 더 걸린 듯 9만 원 가득~ 넣어주고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타이어공기압 경고등은 자꾸 날 불안하게 했음ㅠㅠ 결국 다음날 긴급출동을 불러서 차를 움직였다고ㅋ 오산에서 아이들 키즈카페 들여보내고 나는 구찌랑 애견카페 검색해서 2시간 시간을 때웠다 해산물이 먹고 싶을 때 가끔 반석동 해산물다이소에서 포장해서 먹는데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는 스페셜 물회로 푸짐하게 먹었다 이거 5만 원 마트 가는 길 어떤 아줌마가 강아지 인형을 저렇게 들고 가는데 진짜 강아지인 줄 알고 욕할 뻔 요즘 밖에서 고기를 워낙 잘 먹어서 날도 덥고 집에서는 고기를 안 먹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먹었다 저렴하고 이뻐서 찍어둔 건데 결국 안사고 구찌 영양제랑 이것저것 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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