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삼계탕을 사온다며 저녁을 먹지 말고 기다리라고 해서 아이도 좋아하는 음식이라오늘은 조금 늦은 저녁식사를 하게 됐습니다근데 어라... 우리가 생각했던 그것이 아니네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죽? 풀? 에 닭을 담궈둔 모양새가 영 입맛을 내게 하진 않는 비줠이네요들깨를 첨가해서 만든거라 몸에 좋다며 먹으라고 하는데 아..아이도 이게 뭐냐고 일단은 먹어 보기로죽이라고 보이엔 너무 갈려 있는 알갱이 김치 담굴때 넣는 풀같은 느낌이 더 크네요첫맛은 음... 먹을만은 하네 했는데 몇번 먹어보니 느끼함이...김치가 있어 그나마 좀 먹긴 했다는닭안에는 이렇게 밥이 또 들어가 있네요아이도 조금 먹고는 못먹겠다고 해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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