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직을 바라보는 시선


조용한 사직을 바라보는 시선

출처 : 자이들 펠린 TicTok 조용한 사직 이란 말을 아시나요? 미국 뉴욕의 20대 엔지니어가 틱톡에 처음 사용하여 유행한 말입니다. '조용한 사직이란 일을 더 잘하려는 생각을 그만두는 것'이며, 실제로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일 이상의 노동과 열정을 바라는 허슬 (hustle) 문화를 그만두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문화가 형성되는 것을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하며, 제가 이전 글에도 한번 언급했지만 저도 두 번째 회사에서 조용한 사직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회사는 우리를 끝까지 지켜주지 않으며, 합당한 업무를 시키며 일의 성과에 따라 평가하지도 않으며 불합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조용한 사직은 선제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과연 조용한 사직을 통해 무엇을 하냐는 겁니다. 취미생활로 운동하고 여행 다니며 좋아하는 쇼핑만 하사겠습니까? 제가 회사에 다닐 때도 많은 선후배들을 보면 건강이 안 좋아 지거나 조직에 적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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