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유럽자전거 여행 준비2 _ 매트 구입


[Ready] 유럽자전거 여행 준비2 _ 매트 구입

이번 유럽 자전거여행은 약 2달여 가량이기 때문에 비용을 걱정해야 한다. 마냥 좋은 숙소에서 잘 수만은 없기에...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캠핑을 선택했다. 누군가는 캠핑의 매력 때문에 캠핑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난 절대 아니다. 난 캠핑 넘 싫어 한다. ㅠㅠ 그래서 캠핑 장비 하나도 모르는데 이참에 하나 하나 알아간다. 텐트는 경량 가성비로 하나 주문해 놨는데 아직 안오고 있다. (알리로 직구하면 요즘 꽤 일찍오는데, 이놈은 네이버를 통해 직구를 했더니 더 느리네) 일단 알리에서 직구한 매트가 도착했다. 5일 정도 걸렸나? 난 분명히 자충 매트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허걱 이거 아무리 혼자 두어도 바람이 안들어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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