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메뉴 중에 하나가 이것인데 Cajun Style Chicken Breast Dices with Andouille Chicken Sausage in Sauce 중량 :2.54kg 칼로리 : 2880kcal 첫 느낌은 감자가 빠진 닭볶음탕 같다. 고추 기름처럼 붉은 기름이 위에 많이 떠있고 안에 내용물만 담아보니 무슨 중화요리 같다. 이것이 앙두유 소시지 맛은 향신료 때문인지 뒷맛에서 연필심 같은 냄새가 난다. 깍둑썰기 한 닭고기 식감도 좋고 맛있다. 돼지 껍질 처럼 생긴 파프리카 같이 지급되는 브라운 라이스에는 어떻게 먹을까? 국물이 약간 매콤해서 닭볶음탕처럼 비벼 먹어도 가능하겠지만 난 이렇게 토르티야에 말아서 먹어보았는데 전체적인 맛은 토마토가 들어가서 고기나 야채에 거부감은 없으며 간도 적당해서 우리 입맛에도 무난한 편이다. 이렇게 2개만 만들어 먹어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하겠네요 다음에는 Basmati Rice를 넣어서 잠발라야를 한번 만들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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