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tilly Cake


Chantilly Cake

미군 음식을 먹다 보면 생소한 단어가 가끔 나오는데 오늘은 그 단어가 샹티이(Chantilly) Chantilly Cake 금년 2월에 만들어진 아주 싱싱한 놈 이런 경우는 별로 없는데 상당히 운이 좋았다. 외형은 노란 시루떡에 견과류를 뿌려진 형태 과할 정도로 마카다미아가 올려져 있는데 조금만 움직였도 내용물이 흘려내릴 정도다. 이 케이크 은근히 중독적인 맛인데 마카다미아에 코코넛이 첨가되어서 아주 부드러운 고소한 맛 위와는 달리 아래면은 초코 케이크로 되어 있는데 이 케이크는 시중에서 파는 제품하고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이다. 초코 케이크 중간에 찐듯한 샹티이 크림이 들어있어 위의 견과류의 고소함에 크림의 단맛 그리고 진한 초코맛이 결합된 맛이다. 단순한 단맛에서 점차 발전되는 미군 케이크 다음에는 또 어떤 새로운 맛이 나올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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